여자 혼자 33일 12개국 여행기: 02. 포르투갈(리스본) - 6일차: 개트윅공항에서 리스본공항까지 공항에서 숙소까지
6일차 (17.05.06.토)
개트윅공항에서 리스본공항까지 공항에서 숙소까지
개트윅 공항에서 리스본 공항까지 가는 저가 항공사는 모나크항공 (Monarch)을 이용했어요.
모나크 항공 친절하더라고요. 계속 '너 리스본가는 비행기 타는 것 기억해~'하면서 메일와요. 영국전세기 항공사래요.
그래서 7시 40분 비행기 타고 리스본공항으로 갔어요.
리스본은 공항에서 나오면 지하철이 금방 보여요!
지하철 표 사려고 기다리는데 공항가는 아줌마가 쿨하게 자기는 집에 가니까 쓰라며 꽁짜로 비바카드를 줬어요.
그래서 표 주신것 고맙다고 받아서 충전하려는데 충전법을 모르잖아요.
직원이 가리켜줘도 잘 모르겠어서 난감했는데 못하는게 보였는지 같이 표 받은 관광객이 도와줘서 표 충전했어요.
카드로 계산하면 비번 쳐야되는데 지하철 표 살때 비번치는게 왜이리 낯선지.
괜히 카드 긁고 비번까지 치니까 뭔가 도용될 것 같은 불안감이 항상 들었어요.
리스본은 트램을 거의 이용해서 그런건지 지하철이 참 깔끔하고 신식이고 노선도 4개 밖에 없는게 참 타기 좋더라고요.
유럽은 지하철이 기차처럼 좌석이 마주보고 앉는 곳이 많네요.
호시우역에서 내려서 버거킹 골목에 있는 5 Sins Chiado Hostel에 갔어요.
구글지도 믿고 갔는데 못 찾아서 돌바닥에 캐리어 끌고 더운데 한참 힘들게 뱅뱅 돌다가 겨우 찾아서 갔어요.
그래도 구글지도에 사진있어서 숨은그림 찾기는 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