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 33일 12개국 여행기: 04. 프랑스 (파리) - 14일차: 조르주 퐁피두 센터
14일차 (17.5.14.일)
1. 베르사유 궁전
2. 카페 콩스탕 (Cafe Constant)
3. 알렉상드르 3세 다리
4. 노트르담 성당
5. 조르주 퐁피두 센터
6. 바토무슈
5. 조르주 퐁피두 센터
런던 테이트모던에서 현대미술 본 게 너무 좋았어서 뮤지엄패스에서 현대미술있는 조르주 퐁피두 센터 가보고 싶어서 왔어요!
조르주 퐁피두 센터 한 층만 하고 밤 10시까지 한다고 해서 빨리 볼 수 있을 것도 같고 좋을 것 같았거든요.
골목 안 쪽에 있었는데 동행이 길을 잘 찾아서 갈 수 있었어요. 혼자 갔으면 엄청 해멧을 거에요.ㅋㅋ
가니까 건물이 사진에 봤듯이 특이하고 앞마당?이커서 사람들이 다 앉아서 햇볕쬐고 그러더라고요.
안 쪽에 들어가서 동행은 뮤지엄패스 없어서 티켓샀어요.
영화관도 하는지 영화 티켓도 파는 것 같았어요. 약간 코엑스 느낌?
밖에 에스컬레이터 타고 현대미술있는 5층이던가? 4층이던가 갔어요.
두 층이 현대미술 전시인 줄알아서 5층인가? 갔는데 닫혀져있어서 그 밑에층인지 윗층인지가서 한 층만 봤어요.
밖에서 볼 때는 에스컬레이터 좋아 보이더만 막상 타니까 유리(?)라서 그런지 햇볕이 장난아니게 들어와서 덥고 공기도 탁하고 유리 안 닦아서 뿌옇고 그렇더라고요.
↑ 그나마 어디서 본 것같은 그림.
들어가서 전시관 오니 동행이 좋다며 오길 잘했다고 그러더라고요.
괜히 저 따라온 것같아서 미안했는데 다행이었어요.
한 공간에서 따로 작품 보다가 화장실 가고 싶어서 화장실 갔어요.
여자 화장실을 아저씨가 청소하시더라고요.
뭐 그럴 수도 있는데 가끔 화장실 청소하시는 분들이 상주하시면서 계시는 화장실에는 화장실 쓰고 나오면 바로 들어가서 정리하시니까 민망해요.ㅠ
쨌든 화장실에서 나왔는데 동행을 찾으니까 없더라고요. 전시관 돌아다녔는데 찾지 못 했어요.
보고 갔나봐요.ㅠ 카톡 아이디 교환안해서 연락도 못하고..;
그래서 이렇게 동행과 헤어졌죠.
그나마 알아 볼 수 있는 작품이 피카소였어요.
피카소는 어딜가나 있는 것 같아요.
테이트 모던은 아는 작품 많고 그래서 그런지 좋은 느낌을 받았는데.
미알못이기도하니 여기는 아는 작품도 별로 없고
너무 쎄게 빨간색 똭- 검은색 똭- 막 보기에 작가의 불안정한 정신?
기괴한 느낌의 작품이 많고 제가 따뜻하고 몽환적인 느낌을 좋아해서 그런지 보고 있으면 머리가 아파올듯한 쎈 느낌이라 받아들이기 힘들더라고요.
사진은 그나마 예쁘고 좋았던 작품만 찍었어요.
현대미술은 현대미술이구나 싶은게 이해 못 하겠고 현대미술을 테이트 모던만 보고 이해하려고 했다니 내가 너무 가소로웠구나 싶더라고요.
현대미술은 스펙트럼이 넓고 이해하기 힘든 것같아요.
팔레 드 도쿄도 현대미술 전시 하는데 독특하다고 해서 가보려고 했었는데
뮤지엄패스 안된다는 것 알고 안 갔거든요. 가볼걸 그랬나...
건물?
사슴인가?
별똥별인가?
툭 튀어 나와있는게 신기했어요. 뭘 표현한걸까 싶고.
테라스도 있어서 전망 볼 수 있어요.
공사하는 타워 크레인이 있어서 전망이 썩 좋긴 않았지만 전망을 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시끄러운 소리가 나길래 뭐지 했는데 밑에서 거리예술가가 길거리 공연하더라고요.
사람들 다 앉아서 서서 엄청 많이 보더라고요.
잠깐 구경하다가 노트르담 성당으로 갔어요.
걸어가는데 아까는 동행 따라가서 몰랐는데 길이 어렵더라고요. 헤메다가 노트르담 갔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