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 33일 12개국 여행기: 01. 영국(런던) - 4일차 17.05.04.목): 세인트폴 대성당& 밀레니엄 브릿지] 4일차 (17.05.04.목) 세인트폴 대성당 외관 & 밀레니엄 브릿지 4일차 되는 날에 조식을 주는 걸 알았어요. 1층 복도에 식빵이 쌓여있더니 지하 식당에서 조식을 먹을 수 있었던거에요. 지하니까 이제껏 모르고 있었어요. 이제껏 몰라서 안먹었는데 ㅜㅜ 시리얼도 3종류, 빵도 2종류, 커피나 홍차먹을 수 있고 우유, 쥬스 2종류, 잼, 버터, 누텔라 있었어요. 토스터기가 정말 잘되서 빵 바삭하다못해 태워주더라고요. 밀크티와 빵을 든든하게 먹고 테이트 모던을 가기위해 숙소를 나섰어요. 어떤 애는 빵을 구워서 손수건에 싸서 점심으로 챙겨가더라고요. 이때 집 부엌에서 먹는 느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