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생긴 가게 가는게 취미입니다. 내돈내산이며, 주관적인 입맛이지만 그래도 가서 돈주고 먹었는데 맛 없지는 않은 곳으로 꼽아보았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산미 없는 편을 좋아하고 달달한 커피는 달달해야 된다. 기왕이면 예쁘고 맛 좋고 친절한 곳을 좋아합니다. 1. 블랑디저트카페 먹자 골목 2층에 있다. 하얗고 우드로 따뜻하고 밝은 분위기 인테리어로 예쁘다. 인스타용 잔으로 작다. 명일역에서 디저트먹으려면 괜찮다. 2. 카페 씨모 골목 끝에 커브쪽에 있다. 엔틱하고 어두운 분위기로 층고가 높고 들어가면 외관에 비해 크다는 느낌을 받는다. 디저트도 판다. 라떼시키면 하트로 라떼아트해준다. 3. 커피집 스타벅스 옆에 계단 위로 올라가면 2층에 있다. 가격이 2,500원 선으로 정말 가성비 좋고 맛있다. 학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