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내 안 가본 카페 가는게 취미입니다. 내돈내산이며, 주관적인 입맛이지만 그래도 가서 돈주고 먹었는데 맛 없지는 않은 곳으로 꼽아보았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산미 없는 편을 좋아하고 달달한 커피는 달달해야 된다. 기왕이면 예쁘고 맛 좋고 친절한 곳을 좋아합니다. 1. 헤엄 하얀 인테리어로 간판 모양으로 코코아 가루가 뿌려진 아인슈페너가 시그니처. 달달한 맛으로 크림이 부드럽다. 2. 민들레 제과 커피도 파는데 마들렌이 메인. 레몬글라세 마들렌, 얼그레이 마들렌 등 여러가지 마들렌과 까눌레와 휘낭시에도 판다. 전반적으로 디저트들이 맛있다. 3. 35카페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조리퐁 라떼, 슈크림라떼, 시즌 메뉴 딸기 라떼 등을 팔며 마카롱도 파는데 작지만 맛있다. 4. 아미아스 헬스뱅크 커피랑 샌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