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 33일 12개국 여행기: 01. 영국(런던) - 2일차 (17.05.02.화): 트라팔가 광장, 내셔널 갤러리] 2일차 (17.05.02.화) 트라팔가 광장, 내셔널 갤러리 트라팔가 광장을 거쳐 내셔널 갤러리를 갔어요. 트라팔가 광장에 사자 동상이 있는데 꽤 높은데도 모두 이 사자를 타고 사진을 찍더라고요. 그러면 안될 것 같은데 말이죠. 사람도 많고 공중부양하는 요다와 피카츄도 있고 거리예술가들이 분필로 그림 그리고 있어요. 그 중에서도 세계 국기 그림을 그려놓고 그 위에 동전 놓게 하는 사람이 제일 머리 잘 쓴 것 같더라고요. 애국심테스트로 돈을 벌다니... 네셔널 갤러리 입구는 사진의 오른쪽이에요. 들어가니 가방검사해서 가방보여주고 왼쪽에 화장실갔다가 그림 구경했어요. 사람도 많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