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 33일 12개국 여행기: 01. 영국(런던) - 4일차 17.05.04.목): 테이트 모던 (Tate Modern)] 4일차 (17.05.04.목) 테이트 모던 (Tate Modern) ● 테이트 모던 - 폐기된 화력 발전소를 개조해 만든 미술관 - 무료 가이드 투어 매일 11시, 12시, 14시, 15시 - 입장료 무료. 오디오 가이드 2파운드 - 폴델보의 ‘잠자는 비너스’, 마크로스코 캔버스,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왬’, ‘터바인홀’ - 입장료가 무료인 데다가 5층 카페에 올라가면 템스강과 세인트폴 성당이 보여서 너무 예쁨. (저는 반대편 10층인 곳을 올라가서 봤어요.) 밀리니엄 브릿지를 건너면 드디어 테이트모던이 보여요. 유럽여행 중에서 다녔던 박물관, 미술관 중에서 여기가 제일 좋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