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후기 리뷰/카페 리뷰

강동구 거주인이 말하는 명일동 카페 추천! (강동구 명일역)

햇빛날 2021. 2. 14. 11:00

새로 생긴 가게 가는게 취미입니다.
내돈내산이며, 주관적인 입맛이지만 그래도 가서 돈주고 먹었는데 맛 없지는 않은 곳으로 꼽아보았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산미 없는 편을 좋아하고 달달한 커피는 달달해야 된다. 기왕이면 예쁘고 맛 좋고 친절한 곳을 좋아합니다.

 

1. 블랑디저트카페

먹자 골목 2층에 있다. 하얗고 우드로 따뜻하고 밝은 분위기 인테리어로 예쁘다.

인스타용 잔으로 작다. 명일역에서 디저트먹으려면 괜찮다.

 

2. 카페 씨모

골목 끝에 커브쪽에 있다. 엔틱하고 어두운 분위기로 층고가 높고 들어가면 외관에 비해 크다는 느낌을 받는다.

디저트도 판다. 라떼시키면 하트로 라떼아트해준다.

 

3. 커피집

스타벅스 옆에 계단 위로 올라가면 2층에 있다. 가격이 2,500원 선으로 정말 가성비 좋고 맛있다.

학창시절에 자주 가서 학창시절이 생각나는 맛. 큰 테이블도 많은 편이고 만화책과 책들을 볼 수 있다.

여러개 시켜도 가격 부담이 없다.

 

3. 엔메르

하얗고 퍼렁한 인테리어. 인스타용잔으로 작다. 맞은 편에 테마라면 있다. 

 

4. 포텐셜

굽은다리역과 명일역 사이 가깝다면 굽은다리에 더 가깝다.

에디오피아 원두를 로스팅해서 커피를 만들고 원두를 2개 중에 골라 마실 수 있다.

포텐 라떼가 우유 슬러시로 시그니처 메뉴.

 

5. 레옹

하얀 인테리어. 아메리카노 3500원으로 저렴하고 양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