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차 (17.5.10.수) 1. 구엘공원 2. 사그라다 파밀리아 3. 마트 2.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가족 성당) 가우디의 유작이라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가족 성당)을 보러갔어요. 지하철역에서 나오면 바로 보여요. 역시. 관광업으로 먹고 사는 도시답게 아주 지하철에 그림부터 화살표까지 친절해요. 나가면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사진에서 보던 게 앞에 똭-있어요. 아직까지 짓고 있고 2026년에 완공된다고 하는데 입장료로 짓고 있는데다가, 관광객 많이 와도 적자라고 2026년에 완공 못할 것같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우리나라면 가우디 사후 100년인 2026년에 맞춰서 지으라면 밤낮 지어서 완공할테죠. 그런 점에서 스페인이 부럽기도 하더라고요. 2026년에 완공되다면 다시 가고 싶어요.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