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차 (17.5.7.일) 파스테이스 드 벨렘 (Pasteis de Belem) 트램타고 바로 보인다더니 진짜 제일 유명한 원조 에그타르트 집이 보여요. 원조는 세계사람들이 다알아서 관광객들이 바글바글해요. 그만큼 직원도 많아서 엄청 빨리 줄이 줄어요. 계산하고 영수증들고 옆에 직원한테 가면 에그타르트 줘요. 처음에 맛뵈기로 2개만 사서 먹어봤어요. 두 개사면 이렇게 봉투로 주고 6개 사면 곽에 줘요. (밑에 사진있음.) 두 개에 2.2유로. 한개에 1.1유로. 이탈리아 젤라또가 보통 2.5유로인데 그 거에 비하면 쌌네요. 에그타르트는 마카오 에그타르트도 안 먹어보고 강남 신세계백화점의 훗카이도 BAKE 에그타르트 밖에 안먹어봐서 비교대상이 적고 '생각보다 별로였다.' '다른데 에그타르트가 더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