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차 (17.5.8.월) 1. 호카곶 2. 신트라 1) 시청가 (Camara Municipal) 2) Fonte Mourisca 3) 피리퀴타 (Piriquita) 3. Casa Portuguesa do Pastel de Bacalhau (대구살 크로켓) 전날 호스텔에 7유로주고 드라이까지 하는걸로 빨래 맡겼는데 세탁기의 건조기능이 안 좋은지 빨래가 너무 안마른거에요. 그래서 왜 안 말랐냐고 하니까 기계 한번 돌려서 그렇다고 다 마르게 하고 싶으면 돈을 더 내라고 하더라고요. 그럼 드라이하는 돈은 왜 받는 거죠? 그래서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밖에 말리라길래 위 층가서 말렸어요. 빨래 말리면서 영어도 못해서 번역기 돌려서 말하고 따지지도 못하고 서럽다고 하면서 빨래 말렸는데 아침에 가니 빨래 빳빳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