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후기 리뷰/카페 리뷰

강동구 거주인이 말하는 '굽은다리' 카페 추천! (강동구 굽은다리역)

햇빛날 2021. 2. 16. 11:00

강동구내 안 가본 카페 가는게 취미입니다.
내돈내산이며, 주관적인 입맛이지만 그래도 가서 돈주고 먹었는데 맛 없지는 않은 곳으로 꼽아보았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산미 없는 편을 좋아하고 달달한 커피는 달달해야 된다. 기왕이면 예쁘고 맛 좋고 친절한 곳을 좋아합니다.

 

1. 헤엄

하얀 인테리어로 간판 모양으로 코코아 가루가 뿌려진 아인슈페너가 시그니처. 달달한 맛으로 크림이 부드럽다.

 

2. 민들레 제과

커피도 파는데 마들렌이 메인. 레몬글라세 마들렌, 얼그레이 마들렌 등 여러가지 마들렌과 까눌레와 휘낭시에도 판다.

전반적으로 디저트들이 맛있다. 

 

3. 35카페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조리퐁 라떼, 슈크림라떼, 시즌 메뉴 딸기 라떼 등을 팔며 마카롱도 파는데 작지만 맛있다. 

 

4. 아미아스 헬스뱅크

커피랑 샌드위치랑 샐러드를 판다. 3,900원~7,000원선으로 가격대가 있다.

바스크 치즈 케이크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