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 33일 12개국 여행기: 01. 영국(런던) - 5일차 17.05.05.금): 헤롯백화점
1. 노팅힐
2. 셜록홈즈 박물관
3. 헤롯백화점
4. 그린공원 (Green Park)
5. 소호: 포트넘 앤 메이슨 (Fortnum & Mason), 위타드 (Whittard), 피카딜리 서커스(Piccadilly Circus), 플랫아이언(Flat Iron), 크럼스&도일리스(Crumbs & Doilies), 햄리스(Hamleys)
6. 세인트 제임스 공원 (St James's Park)
7.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 (Victoria Coach Station/ 개트윅공항 이지버스)
5일차 (17.05.05.금)
헤롯백화점
2층버스 타고 영국의 3대 백화점 헤롯백화점 (Harrods), 리버티 백화점 (Liberty London), 셀프리지 백화점 (Selfridges)중 하나라는 해로즈 백화점에 도착했어요.
아침에 날씨에 그렇게 좋더니. 날씨가 안 좋아졌네요.
역시 확신할 수 없는 영국날씨...
헤롯 백화점에서 유명한게 푸드코너랑 이집트장식이라고 해서
가서 사진찍었어요. 유명하다더니 아무도 사진 안찍더라고요. 관광객도 없고. 혼자 찍는데 뻘쭘했어요.
배도 안 고파서 푸드코너는 안가고 잠시 구경했는데 브랜드 디스플레이들이 다 고급지더라고요.
화장실도 고급지고 향수까지 있어서 런던에서 갔던 화장실 중에서 제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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