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01. 영국 (런던)

여자 혼자 33일 12개국 여행기: 01. 영국(런던) - 5일차: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 (Victoria Coach Station)

햇빛날 2019. 7. 29. 14:08

[여자 혼자 33일 12개국 여행기: 01. 영국(런던) - 5일차 17.05.05.금):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 (Victoria Coach Station/ 개트윅공항 이지버스)]

1. 노팅힐
2. 셜록홈즈 박물관
3. 헤롯백화점
4. 그린공원 (Green Park)
5. 소호: 포트넘 앤 메이슨 (Fortnum & Mason), 위타드 (Whittard), 피카딜리 서커스(Piccadilly Circus), 플랫아이언(Flat Iron), 크럼스&도일리스(Crumbs & Doilies), 햄리스(Hamleys)
6. 세인트 제임스 공원 (St James's Park)
7.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 (Victoria Coach Station/ 개트윅공항 이지버스)

 

5일차 (17.05.05.금)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 (Victoria Coach Station/ 개트윅공항 이지버스)

출처: 구글지도

 

포르투갈 비행기가 아침 7시 40분 비행기라 이지버스타고 개트윅공항가서 공항노숙하러 빅토리아역에 이지버스 타러갔어요.

 

빅토리아 역에서 오이스터 카드에 남은 돈 환불 받으러 빅토리아역 내의 직원에게 물어봤어요.

저쪽으로 가래서 가니까 기계있는데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블로그 찾아봤어요.

 

사진에서 봤던 환불기계들이 있긴 있더라고요.

사진에 나온 것처럼 환불이라고 안떠있어서 우왕자왕하다가 환불 받았어요.

하도 다녀서 보증금 5파운드마저 깎여있더라고요. ㅋㅋ

오이스터 타드 어디다가 반납해야 되는건지 찾다가 블로그 다시 찾아보니까 오이스터 카드는 기계로 환불하면 카드 반납안해도 된다고해서 기념품으로 가져왔어요~

 

빅터리아역 이지버스의 버스가 좋다고 해서 빅토리아역도 가깝고 해서 골라서 결제하고 갔는데 버스 정류장이 어딘지 몰라서 함참 찾았어요. ㅜㅜ

역무원 아저씨가 코치 스테이션이라고 해서 나갔는데 어딘지 모르겠는거에요.

블로그를 봐도 어딘지 모르겠고. ㅜㅜ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 (Victoria Coach Station)에도 바깥외관만 보고 안들어 갔는데 들어가서 직원 아저씨한테 표 뽑았던 것 보여주니까 시크하게 안으로 들어가라고 해서 들어갔는데 들어가보니 여기가 이지버스 타는데더라고요. ㅜㅜ

앞에만 보면 작아 보였는데 옆에 가니 정류장이 똭-

들어가면 안내데스크가 보이고 왼쪽으로 쭉가면 이렇게 버스 정류장이 있어요.

안쪽에 화장실 있는데 돈내야되요.

기다리면서도 여기가 맞는지 긴가민가하면서 엄청 맘 조렸어요.

직원 아저씨한테 물어보고

아저씨가 제 표보고 맞다고 했는데도 저 게이트 9라고 써져있는 앞에 TV에 개트윅 공항행이라고 뜰때까지 어찌나 긴가민가 한지 ㅜㅜ

 

결과적으로는 여기서 버스 잘타고 갔어요.

 

https://goo.gl/maps/zoA34sW3b5CoMTTN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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