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00. 유럽여행 준비 & 후기 첨부 26

00. 유럽여행 준비: 비행기 좌석예매TIP (복도인가 창가인가?)

비행기 좌석예매 TIP ​ ​비행기좌석을 고를 수 있다면 1. 무조건 앞 번호 좌석 앞번호여야지 비행기 들어가자마자 빨리 앉아요. 그래서 비지니스가 번호가 빠른거에요. 비지니스는 돈 낸만큼 뭐든지 제일 먼저이용할 수 있어요. 앞자리라서 먼저 타고 먼저 내리고 밥이든 물건이든 제일 먼저 줘요. 저가 항공은 뒤자석 문도 열어주는곳도 있어서 뒷번호 쪽이면 뒷문으로 들어가기도 해요. 근데 보통에 맨 뒷번호면 제일 늦게 들어가요. 복도는 좁은데 사람들이 사물함에 가방 넣느라 안 움직여서 계속 기다리고 해야되요. ​2. 창가 or 복도 가까운 비행은 창가. 긴 비행은 복도. 창가자리는 사진찍기 좋아요. 긴비행에는 복도가 좋아요. 화장실 가고 싶을 때 복도여야지 빠져나가기 편하거든요. ​ 저는 처음 비행기 탈 때 경..

00. 유럽여행 준비: 티켓 및 투어예약 (투어들 후기)

​ 유럽여행 티켓 및 투어 예약 ​ ​33일동안 12개국 (영국, 포르투갈, 스페인,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이탈리아, 바티칸)을 갔는데요. ​​그 중에서 영국과 스페인,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다섯 나라에 미리 예약하고 갔으면 좋았을 것을 정리해보았어요. 투어와 이동 수단 모두 미리 예약하면 훨씬싸요! 미리미리 예약해요~ 01. 영국 (런던): 쓰리심, 해리포터 스튜디오, 뮤지컬 1) 쓰리심: 쓰리심 한국에서 사도되요. 현지 가게에서 사면 몇 천원차이로 싸게사요. 몇 천원차이로 싸게 사보겠다고 안사갔는데 폰이 인터넷이 안되니까 하루는 좀 불편하더라고요. 2) 해리포터 스튜디오: 영국은 해리포터 스튜디오를 몇 달 전부터 예약해야되더라고요. 취소되는 표가 생기니..

00. 유럽여행 준비: 여행자보험 (마이뱅크여행자보험)

유럽이 소매치기로 유명하잖아요? 가방을 앞으로메면 나만쓰고. 가방을 옆으로 메면 같이 쓰고. 가방을 뒤로 메면 남이 쓰는. 대도님들의 나라죠. ​ 거기다가 불의의 사고나 실수로 인해 다칠 수 도 있고요. 체코에서는 특히 여행자보험을 들어야한다고하더라고요. (체코에서 가지고 다녔는데 검사는 다행히 안 했어요.)​ 그러다 저렴한 여행자보험을 찾다가 발견해서 마이뱅크 여행자 보험들었어요. 쿠폰쓰면 더 싸데요. http://www.mibank.me/#none 저는 쿠폰 안쓰고 33일 23,677원으로 여행자보험들어서 갔다왔어요.

00. 유럽여행 준비: 이동수단 정하기 (계획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유럽여행 여행 이동수단 결정하기 ​ 유럽여행을 가기로 하고 in, out 비행기표는 샀어요. 보통 in은 런던 out은 로마와 파리를 추천하더라고요. 저는 무작정 in 런던, out로마를 각각 편도로 샀어요. 그러고나니 나라를 이동할때 어떤 이동수단을 써야할지 막막해졌어요.​ 스투비 플래너를 사용해서 알아봤는데 GoEuro를 알고 부터 GoEuro 돌려봤어요. 비행기는 스카이캐너가 더 낫고 버스는 플릭스 버스 어플 쓰는것이 더 편해요. 저는 중간까지 예약하고 가서 여행하면서 예약하고 다녔어요. 이동수단을 결정할때는 가격과 거리. 이동시간이 관건이죠.​ 가격높은 순과 이동시간 빠른 순은 비례해요. 비행기>기차>버스 순 입니다. 비행기가 가격이 제일 높고 빠르고 버스가 기차보다 조금더 느리고 싸요. 저는 기..

00. 유럽여행 준비: 유럽여행 루트 짜는법. (구글지도활용)

​유럽여행 루트 짜기 (구글지도활용) ​유럽여행을 가기로 결정했는데, 어디갈지, 어떻게 갈지, 막연할때 유럽여행 루트짜는 법이에요. 먼저 참고자료들을 보며 도시에 유명한 것들을 보고 그 도시에 가고 싶은지 안가고 싶은지 정해요. 얼마동안 유럽여행을 갈 수 있는지 생각해요. in 비행기와 out비행기를 사요. 보통 in은 런던 out은 로마나 파리를 추천하더라고요. 저도 in은 런던. out은 로마를 무작정 샀어요. ​ in과 out이 결정되면 in, out 기한 안에서 어느 나라와 도시를 방문할지 대략 골라요. 구글지도를 켜요. 로그인을 하고 가고 싶은 곳을 입력해요. ​ ​1. 별 표 누르기 (저장하기) 왼쪽에 창에 별표를 눌러요. 이렇게 가고 싶은 곳을 검색하고 별표를 눌러둡니다. 맛집도 미리 찾아서..

00. 유럽여행 준비: 유럽여행 참고자료 (유럽여행 정보)

​​ 유럽여행 참고자료 ​ 유럽여행을 막상 가려고 하니까 어떤 나라가 어디있고 어디서 뭘해야하는지 뭘 먹어야하는지 막막하더라고요. 여행에 참고할 수 있는 콘텐츠를 추천해보려고 해요~ ​ 진짜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여행가서 부딪히면 실감이 나요. 벨기에에서 아저씨가 영어로 막 시청사 설명하는데 아는 지식이 있으니까 영어 잘 못 알아들어도 대충 무슨 말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1. 책 (도서관) 유럽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를때 역시 책이 제일 활용도가 있어요. 책 사면 좋은데 많이 사면 부담되잖아요. 도서관 이용을 추천해요. 유럽여행책, 유럽여행기책, 유럽지리책, 유럽역사책, 유럽문화책, 유럽 미술사 책 등 유럽에 대해 폭넓게 알 수 있으니까요. 저는 수박 겉핥기식 여행으로 각 나라의 도시만 갈 계획이어서 ..

00. 유럽여행 준비: 유럽여행 호스텔, 한인민박 비교 (후기)

​​ 호스텔과 한인민박 비교! ※주관주의.※ 저는 12개 국가 12개 도시에서 잤는데 11번이 호스텔이고 1개만 한인민박이었어요. 한인민박은 한인동행분에서 들었던 것. 제가 알아봤던 것들 종합해서 썼어요. ​ [장점] 1. 싸다. 저는 이것으로 모든 단점을 덮을 수 있어요. 여행에서 잠자리가 중요하신 분들은 해당이 안 됩니다. 하지만 머리만 대면 난 잘 수 있고 싸면 더 좋다하시면 좋은 선택이십니다! 2. 외국인 친구를 사귈수 있다. 동행! 영어 못 해도 되요. 문법 다 틀려도 뜻만 통하면되죠 하하... 저도 영어를 못해서 말이 막히면 번역기 써가면서 그림 그려가면서 애기했어요. ​ 영어가 모국어인 영국 빼고는 영어 그렇게 잘하는 것 같지 않았어요. 브라질, 러시아, 몽골, 중국, 대만, 벨레루시, 코스..

00. 유럽여행 준비: 호스텔 이용방법 (가보고 씀.)

[호스텔 이용방법!] 12개 국가 12개 도시에서 자면서 11번을 호스텔에서 잤습니다. 처음 해외여행이지만 오로지 싸다는 이유만으로 호스텔에서 잤는데요. 의사소통 걱정하시는데 영어 단어만으로 이야기해도 알아듣습니다. 저도 영어 못해요. 직원이 영어 잘하고 영어 못하는 손님도 받아 와서 제가 영어 잘 못해도 당황하지 않았어요. 간단하게 예약 확인만해서 의사소통에 문제 없었습니다. 1. 어플로 예약합니다.​ 예약안해도 상관없긴 한것같긴 한데 저는 항상했어요. 어플은 Booking.com썼어요. 2. 안내데스크 직원한테 인사하고 예약했다며 이름 말합니다. 3. 직원이 여권달라고 하고 종이를 주며 써달라고 합니다. 안 달라고 하는 데도 있어요. 받으면 보관용으로 여권을 인쇄하더라고요. ​ 4. 종이에는 신상정보..

00. 유럽여행 준비: 유럽여행 필수 어플 (쓰고 난 후기 첨부)

유럽여행 필수 어플! [지도, 번역기, 교통, 숙박, 가계부, 맛집, 동행, 해외안전여형, 환전, 날씨, 나라별 어플, Polaris Office] 1. 지도: Google 지도, moovit ​ 1) Google 지도: ★★★★★ 정말 구글지도만 보고 여행갔습니다. 구글지도가 없었으면 혼자 갈 엄두도 못 냈을 거에요. 사랑해요 인터넷. 구글 오프라인 지도를 미리 받아놓으면 와이파이 없을때 편해요. 가고 싶은 곳이나 숙소, 맛집 데스크탑으로 별표로 왕창 찍어놓고 그 나라에 가서 폰으로 찾아가면 참 좋아요! 근데 네이게이션을 돌리려면 인터넷이 되야되요. 그리고 불편한게 네비게이션 돌리고 화살표 방향 잘못되서 반대로 가거나 GPS방향 잘못되서 잘 못 갈 수 있으니까​ 지도로 주변 확인하고가야되요. ​ GPS..

00. 유럽여행 준비: 유럽여행 도난 방지 방법. (다이소)

유럽여행 도난 방지법 1. 핸드폰 도난방지 핸드폰 도난을 방지하려면 ​소매치기가 가져가도 다시 돌아오게 끈을 달아야지요. 끈에는 스프링줄도 있고 릴 키홀더도 있고 핸드폰 목걸이도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스프링줄을 추천해요! 1) 스프링줄 활용법 스프링줄을 아이링에 걸거나 핸드폰 케이스에 걸어요. 저는 처음에 핸드폰 아이링에 걸었는데 아이링이 떨어졌어요. ​그래서 폰케이스에 걸었어요 처음에는 스프링줄이 아니라 릴 키홀더(Clear reel holder)에 폰 걸었어요. 스프링줄 보다 잘 늘어나서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했는데요. 키홀더가 줄이 얇고 뺄때마다 소리나고 결국 끊어졌어요. 그래서 결론은 스프링이 더 좋은 것같아요. 역시 사람들이 많이 추천하는데 이유가 있는거였어요. ㅠㅠ 그런데 소프트 폰케이스에 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