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준비물 리스트에서 집에 없는 것은 다이소에 다 있어요! 처음 해외여행이기 때문에 아무 것도 없어서 사야된다고 블로그에 나와있는 것과 다이소가서 필요할 것 같은것 안 써봐서 호기심에 그냥 사서 처음에 다사서는 36,000원쓰고 짐싸다보니 필요한게 자꾸생겨서 2,3차가서 또 사서 한 4만원 넘게 쓴 것같아요. 산 것들을 분류해 보니 크게 3가지 도난 방지 물품, 생활용품이네요~ [잘산것] 1) 스프링줄: 가방에 걸거면 긴것을. 손에 들고 다닐거면 짧은 것 추천해요. 지갑도 스프링 걸거면 핸드폰용, 지갑용 스프링줄 2개사면 되요. 괜히 많이 샀어요 ㅜㅜ 2) 멀티탭: 멀티탭 없었으면 전기 사용불가 ㅜㅜ 3) 공병: 화장품 덜어가니까 좋았어요. 비오킬도 덜어가서 잘 뿌렸어요. 4) 섬유탈취제: 옷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