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02. 포르투갈 (리스본)

여자 혼자 33일 12개국 여행기: 02. 포르투갈(리스본) - 5 신즈 시아두 호스텔 (5 Sins Chiado Hostel) 숙소 후기

햇빛날 2019. 8. 2. 02:24

5 신즈 시아두 호스텔 (5 Sins Chiado Hostel) 

(호스텔 예약하면 주는 호스텔 쪽지. 주는 호스텔도 있고 안주는 호스텔도 있음. 가린 곳은 대문 비번. 5월 8일 체크아웃인데 6월로 썼네요 ㅋㅋㅋㅋ)

 

5 Sins Chiado Hostel에 예약한 제 숙소 방는 데스크 바로 옆에 여자 9인실이었는데,

침대 맡에 콘센트있는 건 좋았는데 작은 방에 3층 침대 3개가 들어가있었어요.

 

이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3층 침대를 경험할 수 있었죠...

와.... 누워있으면 누군가 뒤척이면 뒤척임이 느껴지고 삐그덕 소리나고.

늦게 가니 3층 침대의 3층이었는데 ㅜㅜ

오르내릴때마다... 하... 힘듬 ㅜㅜ

방이 좁으니까 가방두니까 사람다니는 통로가 좁아지니 불편하더라고요.

화장실도 괜찮고 샤워실도 샤워젤, 샴푸도 있고 괜찮았는데... 방이ㅠㅠ 닭장.

 

그리고 대문은 비번인데 방은 키 카드가 아니라 열쇠인게 좀 불편하긴 했는데 뭐 다른 호스텔도 그런데 있었으니까...

그러려니 했어요.

 

그리고 방 밖의 테이블에서 저녁을 늦게 먹으니까 여행객들이 서로 저녁가져와서 먹는데 이야기하는 소리가 늦게까지 들리더라고요.

끼고 싶긴했는데 ㅜㅜ 영어도 잘못하고 내일 일정도 있으니 그냥 잤어요.

그래스 그런지 같은방 룸메들은 다 자고 저만 일찍 일어나더라고요.

 

아침에 조식을 차려 줬는데 조식에 과일도 있고 좋았어요.

 

 

이 빵이 제일 맛있었어요!

빵에 바질페스토(?)에 치즈 올리고 토마토 올리고 구운건데 진짜 맛있엇어요.

 

원래 리스본에 온 이유중 하나는 호카곶때문이었는데 영국에서 하도 걷고 어제 엄청 걸어서 더이상 걷기 싫은 맘도 들고

신트라 가는 길도 알아봐야되니까 귀찮고 그래서 어제는 알파마 지구 갔으니까 그냥 오늘 벨렘지구나 가자. 하고

트램타러 호시우 광장으로 갔어요.

 

번호

질문

 

01.

묵었던 방, 키여부

묵었던 방

2층 9인실 여성전용/ 부킹컴 예약 했으나 카드오류로취소됨

키여부

열쇠

02.

1박 가격/ 보증금

1박 가격

1박 24유로

보증금

없음

03.

조식 여부

있음/ 빵, 커피, 홍차, 과일 등 타파스? 맛있었음.

04.

식당

있음. 조리가능

05.

교통

좋음. 시내와 가깝고 호시우 광장이랑도 가까움.

06.

주변 시설

시내에 있어 아우구스타거리와도 가깝고 걸어서 코메르시우 광장가기도 좋음.

07.

엘레베이터 여부

없음.

08.

화장실 및 샤워실

화장실

2층에 1개

샤워실

2층에 2개 (샴푸, 샤워젤 있음.)

09.

청결도

깨끗한 편

10.

서비스

프린트 인쇄

모름.

세탁

건조까지 7유로 (건조 덜되서 4층에서 말림.)

가방맡김

무료

배게,이불커버

안줌. 하얀 베개커버, 이불로 봐서 직원이 바꾸는 듯.

11.

직원

친절함.

12.

특이사항

- 2층 9인실 3층 침대임. 3층 어느층을 쓰던 누가 들어오는지 알수 있을 정도로 삐그덕거림.

- 2층에 식당있어서 밤늦게까지 모여서 얘기함.

- 머리맡에 콘센트있음.

13.

총평 (5점 만점)

★★★☆☆ 3점./ 싸서 하루 묵을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