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후기 리뷰/카페 리뷰 3

강동구 거주인이 말하는 '굽은다리' 카페 추천! (강동구 굽은다리역)

강동구내 안 가본 카페 가는게 취미입니다. 내돈내산이며, 주관적인 입맛이지만 그래도 가서 돈주고 먹었는데 맛 없지는 않은 곳으로 꼽아보았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산미 없는 편을 좋아하고 달달한 커피는 달달해야 된다. 기왕이면 예쁘고 맛 좋고 친절한 곳을 좋아합니다. 1. 헤엄 하얀 인테리어로 간판 모양으로 코코아 가루가 뿌려진 아인슈페너가 시그니처. 달달한 맛으로 크림이 부드럽다. 2. 민들레 제과 커피도 파는데 마들렌이 메인. 레몬글라세 마들렌, 얼그레이 마들렌 등 여러가지 마들렌과 까눌레와 휘낭시에도 판다. 전반적으로 디저트들이 맛있다. 3. 35카페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조리퐁 라떼, 슈크림라떼, 시즌 메뉴 딸기 라떼 등을 팔며 마카롱도 파는데 작지만 맛있다. 4. 아미아스 헬스뱅크 커피랑 샌드위..

강동구 거주인이 말하는 명일동 카페 추천! (강동구 명일역)

새로 생긴 가게 가는게 취미입니다. 내돈내산이며, 주관적인 입맛이지만 그래도 가서 돈주고 먹었는데 맛 없지는 않은 곳으로 꼽아보았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산미 없는 편을 좋아하고 달달한 커피는 달달해야 된다. 기왕이면 예쁘고 맛 좋고 친절한 곳을 좋아합니다. 1. 블랑디저트카페 먹자 골목 2층에 있다. 하얗고 우드로 따뜻하고 밝은 분위기 인테리어로 예쁘다. 인스타용 잔으로 작다. 명일역에서 디저트먹으려면 괜찮다. 2. 카페 씨모 골목 끝에 커브쪽에 있다. 엔틱하고 어두운 분위기로 층고가 높고 들어가면 외관에 비해 크다는 느낌을 받는다. 디저트도 판다. 라떼시키면 하트로 라떼아트해준다. 3. 커피집 스타벅스 옆에 계단 위로 올라가면 2층에 있다. 가격이 2,500원 선으로 정말 가성비 좋고 맛있다. 학창..

강동구 거주인이 말하는 길동 카페 추천! (강동구 길동역)

강동구 내 새로 생긴 카페 가는게 취미입니다. 내돈내산이며, 주관적인 입맛이지만 그래도 가서 돈주고 먹었는데 맛 없지는 않은 곳으로 꼽아보았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산미 없는 편을 좋아하고 달달한 커피는 달달해야 된다. 기왕이면 예쁘고 맛 좋고 친절한 곳을 좋아합니다. 1. 페더커피 길동역에서 내려서 걸어서 들어가야되는데 그냥 주변 신경 안쓰고 살면 있는지 모를 카페이다. 들어가면 역시 소문나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고, 보기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일단 플레이팅이 넘 예쁘다. 다만 케이크가 7천원대로 가격에 비해 양이 적다고 느꼈다. 케이크에 음료 사면 돈이 호로록- 근데 플레이팅이 넘 예쁘다. 2. 콩볶는 드래곤 대로가에 있는데 강동역과 길동역 사이에 있다. 강동역에서 내려서 가는게 더 접근성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