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04. 프랑스 (파리) 20

여자 혼자 33일 12개국 여행기: 04. 프랑스 (파리) - 14일차: 바토무슈

14일차 (17.5.14.일) 1. 베르사유 궁전 2. 카페 콩스탕 (Cafe Constant) 3. 알렉상드르 3세 다리 4. 노트르담 성당 5. 조르주 퐁피두 센터 6. 바토무슈 6. 바토무슈 ​조르주 퐁피두 센터 갔다가 노트르담 갔다가 파리뮤지엄패스 뽕 뽑겠다고 블로그 뒤지다가 개선문도 늦게까지 하고 뮤지엄패스 된다길래 개선문도 갔어요. 개선문보고 시간이 늦었는데 바토무슈 못 탄게 그렇게 아쉽더라고요. 안 가면 후회할 것은 같은데 혼자 또 가서 늦게 숙소 가려니까 무섭고 근데 안가면 후회할 것 같고. 미리 또 표도 안사와서 돈도 많이 들것이고. ​고민했는데 안가면 후회할것같아서 그냥 갔어요. 그래서 개선문에서 버스타고 바토무슈 갈라는데 개선문 길이 동그랗잖아요. 제가 나름 한 길치 하더라고요. 버스..

여자 혼자 33일 12개국 여행기: 04. 프랑스 (파리) - 14일차: 조르주 퐁피두 센터

14일차 (17.5.14.일) 1. 베르사유 궁전 2. 카페 콩스탕 (Cafe Constant) 3. 알렉상드르 3세 다리 4. 노트르담 성당 5. 조르주 퐁피두 센터 6. 바토무슈 5. 조르주 퐁피두 센터 런던 테이트모던에서 현대미술 본 게 너무 좋았어서 뮤지엄패스에서 현대미술있는 조르주 퐁피두 센터 가보고 싶어서 왔어요! 조르주 퐁피두 센터 한 층만 하고 밤 10시까지 한다고 해서 빨리 볼 수 있을 것도 같고 좋을 것 같았거든요. 골목 안 쪽에 있었는데 동행이 길을 잘 찾아서 갈 수 있었어요. 혼자 갔으면 엄청 해멧을 거에요.ㅋㅋ ​ 가니까 건물이 사진에 봤듯이 특이하고 앞마당?이커서 사람들이 다 앉아서 햇볕쬐고 그러더라고요. 안 쪽에 들어가서 동행은 뮤지엄패스 없어서 티켓샀어요. 영화관도 하는지 영..

여자 혼자 33일 12개국 여행기: 04. 프랑스 (파리) - 14일차: 노트르담 성당

​14일차 (17.5.14.일) 1. 베르사유 궁전 2. 카페 콩스탕 (Cafe Constant) 3. 알렉상드르 3세 다리 4. 노트르담 성당 5. 조르주 퐁피두 센터 6. 바토무슈 4. 노트르담 성당 노트르담 성당에 갔어요. 동행이 사람 많아서 안들어가봤다고 하더니 진짜 사람들 줄서있더라고요.​ 노트르담 성당 앞에 빵페스티벌?처럼 해서 들어가봤어요. 빵 만들고 있고 팔기도하고 바게트 썰어서 시식도 해놓고 그랬더라고요. 빵 파니까 하나 사먹어봤어요. 3유로 했던것같은데 단면만 보고는 치즈케이크인줄 알았더니 아니었어요. 말린 자두들어가있고 계속 먹으니까 먹을 만 했는데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ㅜㅜ 지금은 불에 탄 노트르담 성당... 너가 불에 타기 전에 보고 와서 다행이야... 노트르담 성당 맞은편에 비..

여자 혼자 33일 12개국 여행기: 04. 프랑스 (파리) - 14일차: 알렉상드르 3세 다리

​14일차 (17.5.14.일) 1. 베르사유 궁전 2. 카페 콩스탕 (Cafe Constant) 3. 알렉상드르 3세 다리 4. 노트르담 성당 5. 조르주 퐁피두 센터 6. 바토무슈 3. 알렉상드르 3세 다리 밥먹고 저는 디즈니 노틀담의 곱추 봤었어서 노트르담 성당이랑 뮤지엄패스도 있고 런던 테이트모던이 너무 좋았어서 현대 미술보러 조르주 퐁피두센터가고 싶다고 했더니 동행은 알렉상드르 3세 다리 가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이런 다리가 있는지도 몰랐어요. 동행덕분에 가게되었어요. 영화 '미드나잇인파리'에도 나왔다는 유명한 다리더라고요. 가길 잘했어요. 예쁘더라고요. 사진찍기 좋아요. 다들 사진을 찍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동행도 사진을 찍었답니다~ ​ 그다음으로 콩시에르 주리를 노르트람 성당 가는 김 ..

여자 혼자 33일 12개국 여행기: 04. 프랑스 (파리) - 14일차: 카페 콩스탕 (Cafe Constant)

​14일차 (17.5.14.일) 1. 베르사유 궁전 2. 카페 콩스탕 (Cafe Constant) 3. 알렉상드르 3세 다리 4. 노트르담 성당 5. 조르주 퐁피두 센터 6. 바토무슈 2. 카페 콩스탕 (Cafe Constant) 베르사유에서 만난 한국인 여자 동행이랑 베르사유 구경하고 밥 먹자했는데. 아무데서 먹기 그래서 에펠탑 맛집으로 블로그 급하게 찾으니 네이버 블로그 태반이 콩스탕 추천하더라고요. 그래서 갔어요. 2층으로 올라갔는데 한국인 한명도 없었고 현지인들만 있었어요. 오~ 로컬 맛집~ 기대감이 생겼죠. 저는 스튜시키고 동행은 스테이크 시켰어요. 런던에서 플랫아이언 스테이크를 시켜서 먹었을 때에 개인적으로 별로였었어서 스튜시켰어요. 흑인 종업원이 친절하고 한국어도 한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제가..

여자 혼자 33일 12개국 여행기: 04. 프랑스 (파리) - 14일차: 베르사유 궁전 솔직 후기

14일차 (17.5.14.일) 1. 베르사유 궁전 2. 카페 콩스탕 (Cafe Constant) 3. 알렉상드르 3세 다리 4. 노트르담 성당 5. 조르주 퐁피두 센터 6. 바토무슈 1. 베르사유 궁전 ● 베르사유 궁전 (월요일 휴관) - 성수기: 09:00~18:30 - RER C5선 Versailles Rive Fauche (Chateau de Versailles)방향을 타고 종점에서 내림. 파리시내에서 약 50분 소요, 역에서 나와 길을 건너 오른쪽으로 파리 대로 Ave. de Paris가 나올때 걸어간다음 다음 대로에서 왼쪽으로 가면 됨. 약 도보 5분. RER편도 3.45 26세 미만 티켓젠드 위크앤드 구입이 유리 (그냥 사람들 따라감.)​ - 간식을 준비해 가는 것이 좋음. 생수 필수. (음...

여자 혼자 33일 12개국 여행기: 04. 프랑스 (파리) - 13일차: 루브르 박물관 (Musee du Louvre)

13일차 (17.5.13.토) 1. 오르세 미술관 (Musee d'Orsay) 2. 오랑주리 미술관 (Musee de l'Orangerie) 3. 프티팔레 (Petit Palais) 4. 로댕 박물관 (Musee Rodin) 5. 루브르 박물관 (Musee du Louvre) 5. 루브르 박물관 (Musee du Louvre) 아침에 제일 먼저 루브르 갔다가 사람많고 뮤지엄패스 안사서 그냥 오르세부터 갔는데 로댕박물관까지 갔다오고나니 루브르 박물관을 안가면 후회할 것같아서 루브르 박물관에 왔어요.​​ 국제 학생증에 비자 있으면 무료에요. 비자 없으면 무료아니에요. 국제 학생증 가지고 갔지만 무료가 아니었답니다. 프랑스는 철저하네요. 관광객이 많이 와서 그런지. 야박하게. 그래서 베르사유도 국제학생증 할인..

여자 혼자 33일 12개국 여행기: 04. 프랑스 (파리) - 13일차: 로댕박물관 (Musee Rodin)

13일차 (17.5.13.토) 1. 오르세 미술관 (Musee d'Orsay) 2. 오랑주리 미술관 (Musee de l'Orangerie) 3. 프티팔레 (Petit Palais) 4. 로댕 박물관 (Musee Rodin) 5. 루브르 박물관 (Musee du Louvre) 4. 로댕 박물관 (Musee Rodin) ​프티팔레 근처 역에서 지하철타고 로댕박물관 갔어요. 지하철 나오면 '로댕 박물관가는 길'하면서 길알려주는 표시 있더라고요. 로댕 박물관이에요. ​바티칸투어할때 가이드님이 바티칸 박물관 토르소가 다른 작가들한테 영향을 미쳤는데 그 중 한사람이 로댕이고 그래서 로댕이 생각하는 사람 만들었다고 들었어요. 사진 정리하면서 보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하지만 이 때는 그냥 '와- 생각하는 사람이다!'..

여자 혼자 33일 12개국 여행기: 04. 프랑스 (파리) - 13일차: 오랑주리 미술관 (Musee de l'Orangerie)

13일차 (17.5.13.토) 1. 오르세 미술관 (Musee d'Orsay) 2. 오랑주리 미술관 (Musee de l'Orangerie) 3. 프티팔레 (Petit Palais) 4. 로댕 박물관 (Musee Rodin) 5. 루브르 박물관 (Musee du Louvre) ​ ​2. 오랑주리 미술관 (Musee de l'Orangerie) 오르세 박물관 갔다가 오랑주리 박물관으로 걸어 갔어요. 파리는 항상 나무를 이렇게 메로나처럼 잘라놓네요. 그래서 한국에서 가로수 이렇게 해놓은 것 보면 파리 생각나요. 들어가니까 오르세에서 만났던 분들 여기 또 있으시대요.ㅋㅋ 다들 똑같은 맘~ㅋㅋ 오르세다음에는 오랑주리ㅋㅋ 나혼자 내적 친근함. ​가면 무조건 지도부터 챙겨요. 기념품! 우리식으로 1층인데 여기는 0..

여자 혼자 33일 12개국 여행기: 04. 프랑스 (파리) - 13일차: 오르세 박물관

13일차 (17.5.13.토) 1. 오르세 미술관 (Musee d'Orsay) 2. 오랑주리 미술관 (Musee de l'Orangerie) 3. 프티팔레 (Petit Palais) 4. 로댕 박물관 (Musee Rodin) 5. 루브르 박물관 (Musee du Louvre) ​ ​숙소(Auberge Internationale des Jeunes)에서 조식 줘서 아침에 먹고 다녔어요. 여기 숙소는 유럽애들의 수학여행하면서 단체로 묵는 숙소인지 방이 남,녀 구분해서 주더라고요. (호스텔 큰데는 수학여행 숙소로 단체예약 많이와서 그런지 아예 다 남, 녀 구분해서 주대요. 미연의 사고 방지인지 몰라도.) 숙소에 겪은 프랑스 청소년이 날 성희롱 썰. 제 방에 가져고 복도를 걸어가면서 샤워실 지나가는데 여자애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