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 33일 12개국 여행기: 01. 영국(런던) - 5일차 17.05.05.금): 개트윅 공항 노숙] 5일차 (17.05.05.금) 개트윅 공항 노숙 (Gatwick Airport) 포르투갈가는 비행기를 아침 7시 40분것을 사서 개트윅 공항에서 하루 노숙하기로했어요. 여자 혼자 노숙하는 것에 대해서 무서웠는데 공항은 직원도 있고 노숙하는 사람도 많다고 해서 노숙하기로 했지요. 공항 노숙을 총 2번. 개트윅 공항에서 1번, 바르셀로나 공항에서 1번 했는데 2017년 5월이었는데 일교차가 큼으로 엄~청 추웠어요. 저는 공항은 실내니까 따뜻할 줄 알았는데. 그렇게 바람이 잘 통할 줄 몰랐어요. 밖이랑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 제가 타는 항공사 옆에서 자는데. 의자도 철제의자라서 차갑고...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