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05. 벨기에 (브뤼셀)

여자 혼자 33일 12개국 여행기 :05. 벨기에 (브뤼셀) - 15일차: 세르클래스상 (Everard T'serclaes,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햇빛날 2019. 9. 18. 00:43

15, 16일차 (17.5.15.월-17.5.16.화)
1. 파리북역(Gare du Nord)에서 탈리스타고 브뤼셀 남역 (Bruxelles-Midi)
2. 숙소 Brxxl 5
3. 오줌싸개 소년 동상, 오줌싸개 소녀 동상
4. FRITLAND (감자튀김)
5. 그랑플라스

1) 왕의집

2) 시청사​

3) 야경​
6. 세르클래스상 (Everard T'serclaes)

7. 고디바 (GODIVA)
8. Chez Léon (홍합)

9. 와플​
10. Australian Home Made Ice Cream (아이스크림)
11. Grasshopper (장난감 가게)

 

6. 세르클래스상 (Everard T'serclaes)

시청사 옆에 사람들 나름 모여있는 곳에 이 그림? 조각? 있고 그 옆에

세르클래스상이 있어요. 만지면 축복을 준다고 해서 사람들이 다 팔만져서 팔만 번쩍번쩍해요.

코만지면 아들낳을 수 있다는...

제주도 돌하르방 코가 생각나네요.

 

만지면 소원이뤄진다는 것 프라하 다리에도 있고 또 어디있었더라? 두 개가 끝인가?

하여튼 저도 만져서 소원빌었어요.ㅎㅎ​ 이런건 미신이지만 밑져야 본전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