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05. 벨기에 (브뤼셀)

여자 혼자 33일 12개국 여행기 :05. 벨기에 (브뤼셀) - 16일차: 동네구경

햇빛날 2019. 9. 29. 00:06

16일차 (17.5.16.화) 
1. 파리북역(Gare du Nord)에서 탈리스타고 브뤼셀 남역 (Bruxelles-Midi)
2. 숙소 Brxxl 5
3. 오줌싸개 소년 동상, 오줌싸개 소녀 동상
4. FRITLAND (감자튀김)
5. 그랑플라스
1) 왕의집
2) 브라반트 공작관
3) 시청사​
4) 길드하우스
5) 야경​
6. 세르클래스상 (Everard T'serclaes)
7. 고디바 (GODIVA)
8. Chez Léon (홍합)
9. 와플
10. Australian Home Made Ice Cream (아이스크림)
11. Grasshopper (장난감 가게)

 

다음날이 되서 일어나서 한국에서 사갔던 라면이랑 컵밥으로 한끼 떼우기로 했어요!

숙소 1층에 식당이 있어서 거기서 먹었어요.

차 마시는 용으로 끓여져있던 전기포트에 있는 물로 라면 물넣어서 먹었더니 라면이 설익었더라고요.

물을 더 데울 걸 그랬나봐요. 자취생들의 사랑이라는 컵밥 맛있더라고요.

여행에서 첨으로 한국음식 먹었어요. 맛있더라고요. 역시 나는 한국인이었어 싶고.

이날 오후 3시 30분에 버스타고 네덜란드를 갈 예정이었기 때문에 시간이 남아서 가방은 호스텔 창고에 맡기고 좋았던 그랑 플라스 다시 가기로 했어요.

 벨기에는 가게 디스플레이가 아기자기하고 예쁘더라고요.

사탕 메달아 놓은 것도 넘 귀엽고.​ 옷들도 아기자기한게 귀여워요.

이 가게도 예뻐서 찍었는데 언니가 지나가면서 가렸네요. ㅜ 아쉬워라...

뭔가 가게 아무도 안찍는데 찍기가 그래가지고 빨리 한 컷 찍고 갔는데 이렇게 사진 찍힌 줄 알았으면 다시 찍는건데...​

 

11. Grasshopper (장난감 가게)

장난감 가게 디스플레이가 너무 귀여워서 찍고 안에도 구경했어요.​

어느 나라든 장난감 가게 구경은 재미있는 것 같아요.

영국 런던 햄리스도 그렇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Intertoys도 그렇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