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04. 프랑스 (파리)

여자 혼자 33일 12개국 여행기: 04. 프랑스 (파리) - 14일차: 알렉상드르 3세 다리

햇빛날 2019. 9. 16. 02:08

14일차 (17.5.14.일)
1. 베르사유 궁전
2. 카페 콩스탕 (Cafe Constant)
3. 알렉상드르 3세 다리
4. 노트르담 성당
5. 조르주 퐁피두 센터
6. 바토무슈

 

3. 알렉상드르 3세 다리

밥먹고 저는 디즈니 노틀담의 곱추 봤었어서 노트르담 성당이랑 뮤지엄패스도 있고 런던 테이트모던이 너무 좋았어서

현대 미술보러 조르주 퐁피두센터가고 싶다고 했더니 동행은 알렉상드르 3세 다리 가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이런 다리가 있는지도 몰랐어요.

동행덕분에 가게되었어요.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영화 '미드나잇인파리'에도 나왔다는 유명한 다리더라고요.

가길 잘했어요. 예쁘더라고요. 사진찍기 좋아요.

다들 사진을 찍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동행도 사진을 찍었답니다~

그다음으로 콩시에르 주리를 노르트람 성당 가는 김 스쳐지나갔습니다.

조르주 퐁피두 센터 가는 길이라 시간도 없었지만 저는 뮤지엄 패스라서 콩시에르 주리가 무료였는데 동행은 뮤지엄 패스가 없어서 돈 내고 들어가기 싫다고 해서 안간게 컸어요. 개인적으로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