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차 (17.5.9.화) 포르텔라 공항에서 엘프라트 공항도착해서 숙소까지 리스본에서 베르셀로나 오는 티켓을 한국에서 여행가기 전에 급하게 씨트립 사이트에서 땡처리 표샀는데 탑항공사 저녁 9시 표였어요. 그냥 사고 났더니 수화물 추가를 해야되는데 탑항공사에 들어가서 알아서 추가하려고 하니까 못 하겠더라고요. 찾아도 크롬 번역기가 완벽하게 번역이 안되니까 수화물 추가 못 하겠더라고요. 예약번호도 씨트립에서 준 바우처에 안 써있고요. 그래서 씨트립에 전화했더니 말투가 너무 어눌한거에요. 조선족처럼. 그래서 물어봤더니 중국이래요. 질문을 하면 상담사가 말해주는데 외국인이 한국말하는거라 알아 듣는데 한참 걸렸어요. 예약번호 없다고 하니까 메일 줬는데 중국어로 줘가지고 다시 달라고 하고 상담사 '구망망'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