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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유럽여행 준비: 유럽여행 루트 짜는법. (구글지도활용)

​유럽여행 루트 짜기 (구글지도활용) ​유럽여행을 가기로 결정했는데, 어디갈지, 어떻게 갈지, 막연할때 유럽여행 루트짜는 법이에요. 먼저 참고자료들을 보며 도시에 유명한 것들을 보고 그 도시에 가고 싶은지 안가고 싶은지 정해요. 얼마동안 유럽여행을 갈 수 있는지 생각해요. in 비행기와 out비행기를 사요. 보통 in은 런던 out은 로마나 파리를 추천하더라고요. 저도 in은 런던. out은 로마를 무작정 샀어요. ​ in과 out이 결정되면 in, out 기한 안에서 어느 나라와 도시를 방문할지 대략 골라요. 구글지도를 켜요. 로그인을 하고 가고 싶은 곳을 입력해요. ​ ​1. 별 표 누르기 (저장하기) 왼쪽에 창에 별표를 눌러요. 이렇게 가고 싶은 곳을 검색하고 별표를 눌러둡니다. 맛집도 미리 찾아서..

00. 유럽여행 준비: 유럽여행 참고자료 (유럽여행 정보)

​​ 유럽여행 참고자료 ​ 유럽여행을 막상 가려고 하니까 어떤 나라가 어디있고 어디서 뭘해야하는지 뭘 먹어야하는지 막막하더라고요. 여행에 참고할 수 있는 콘텐츠를 추천해보려고 해요~ ​ 진짜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여행가서 부딪히면 실감이 나요. 벨기에에서 아저씨가 영어로 막 시청사 설명하는데 아는 지식이 있으니까 영어 잘 못 알아들어도 대충 무슨 말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1. 책 (도서관) 유럽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를때 역시 책이 제일 활용도가 있어요. 책 사면 좋은데 많이 사면 부담되잖아요. 도서관 이용을 추천해요. 유럽여행책, 유럽여행기책, 유럽지리책, 유럽역사책, 유럽문화책, 유럽 미술사 책 등 유럽에 대해 폭넓게 알 수 있으니까요. 저는 수박 겉핥기식 여행으로 각 나라의 도시만 갈 계획이어서 ..

00. 유럽여행 준비: 유럽여행 호스텔, 한인민박 비교 (후기)

​​ 호스텔과 한인민박 비교! ※주관주의.※ 저는 12개 국가 12개 도시에서 잤는데 11번이 호스텔이고 1개만 한인민박이었어요. 한인민박은 한인동행분에서 들었던 것. 제가 알아봤던 것들 종합해서 썼어요. ​ [장점] 1. 싸다. 저는 이것으로 모든 단점을 덮을 수 있어요. 여행에서 잠자리가 중요하신 분들은 해당이 안 됩니다. 하지만 머리만 대면 난 잘 수 있고 싸면 더 좋다하시면 좋은 선택이십니다! 2. 외국인 친구를 사귈수 있다. 동행! 영어 못 해도 되요. 문법 다 틀려도 뜻만 통하면되죠 하하... 저도 영어를 못해서 말이 막히면 번역기 써가면서 그림 그려가면서 애기했어요. ​ 영어가 모국어인 영국 빼고는 영어 그렇게 잘하는 것 같지 않았어요. 브라질, 러시아, 몽골, 중국, 대만, 벨레루시, 코스..

00. 유럽여행 준비: 호스텔 이용방법 (가보고 씀.)

[호스텔 이용방법!] 12개 국가 12개 도시에서 자면서 11번을 호스텔에서 잤습니다. 처음 해외여행이지만 오로지 싸다는 이유만으로 호스텔에서 잤는데요. 의사소통 걱정하시는데 영어 단어만으로 이야기해도 알아듣습니다. 저도 영어 못해요. 직원이 영어 잘하고 영어 못하는 손님도 받아 와서 제가 영어 잘 못해도 당황하지 않았어요. 간단하게 예약 확인만해서 의사소통에 문제 없었습니다. 1. 어플로 예약합니다.​ 예약안해도 상관없긴 한것같긴 한데 저는 항상했어요. 어플은 Booking.com썼어요. 2. 안내데스크 직원한테 인사하고 예약했다며 이름 말합니다. 3. 직원이 여권달라고 하고 종이를 주며 써달라고 합니다. 안 달라고 하는 데도 있어요. 받으면 보관용으로 여권을 인쇄하더라고요. ​ 4. 종이에는 신상정보..

00. 유럽여행 준비: 유럽여행 필수 어플 (쓰고 난 후기 첨부)

유럽여행 필수 어플! [지도, 번역기, 교통, 숙박, 가계부, 맛집, 동행, 해외안전여형, 환전, 날씨, 나라별 어플, Polaris Office] 1. 지도: Google 지도, moovit ​ 1) Google 지도: ★★★★★ 정말 구글지도만 보고 여행갔습니다. 구글지도가 없었으면 혼자 갈 엄두도 못 냈을 거에요. 사랑해요 인터넷. 구글 오프라인 지도를 미리 받아놓으면 와이파이 없을때 편해요. 가고 싶은 곳이나 숙소, 맛집 데스크탑으로 별표로 왕창 찍어놓고 그 나라에 가서 폰으로 찾아가면 참 좋아요! 근데 네이게이션을 돌리려면 인터넷이 되야되요. 그리고 불편한게 네비게이션 돌리고 화살표 방향 잘못되서 반대로 가거나 GPS방향 잘못되서 잘 못 갈 수 있으니까​ 지도로 주변 확인하고가야되요. ​ GPS..

00. 유럽여행 준비: 유럽여행 도난 방지 방법. (다이소)

유럽여행 도난 방지법 1. 핸드폰 도난방지 핸드폰 도난을 방지하려면 ​소매치기가 가져가도 다시 돌아오게 끈을 달아야지요. 끈에는 스프링줄도 있고 릴 키홀더도 있고 핸드폰 목걸이도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스프링줄을 추천해요! 1) 스프링줄 활용법 스프링줄을 아이링에 걸거나 핸드폰 케이스에 걸어요. 저는 처음에 핸드폰 아이링에 걸었는데 아이링이 떨어졌어요. ​그래서 폰케이스에 걸었어요 처음에는 스프링줄이 아니라 릴 키홀더(Clear reel holder)에 폰 걸었어요. 스프링줄 보다 잘 늘어나서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했는데요. 키홀더가 줄이 얇고 뺄때마다 소리나고 결국 끊어졌어요. 그래서 결론은 스프링이 더 좋은 것같아요. 역시 사람들이 많이 추천하는데 이유가 있는거였어요. ㅠㅠ 그런데 소프트 폰케이스에 줄을..

00. 유럽여행 준비: 유럽여행 준비물, 다이소

유럽여행 준비물 리스트에서 집에 없는 것은 다이소에 다 있어요! 처음 해외여행이기 때문에 아무 것도 없어서 사야된다고 블로그에 나와있는 것과 다이소가서 필요할 것 같은것 안 써봐서 호기심에 그냥 사서 처음에 다사서는 36,000원쓰고 짐싸다보니 필요한게 자꾸생겨서 2,3차가서 또 사서 한 4만원 넘게 쓴 것같아요. 산 것들을 분류해 보니 크게 3가지 도난 방지 물품, 생활용품이네요~ [잘산것] 1) ​스프링줄: 가방에 걸거면 긴것을. 손에 들고 다닐거면 짧은 것 추천해요. 지갑도 스프링 걸거면 핸드폰용, 지갑용 스프링줄 2개사면 되요. 괜히 많이 샀어요 ㅜㅜ 2) 멀티탭: 멀티탭 없었으면 전기 사용불가 ㅜㅜ 3) 공병: 화장품 덜어가니까 좋았어요. 비오킬도 덜어가서 잘 뿌렸어요. 4) 섬유탈취제: 옷에서..

00. 유럽여행 준비: 유럽여행 준비물 리스트 (최종. 엑셀 파일 있음)

유럽여행 준비물 리스트 유럽여행 준비물 리스트는 역시 엑셀이죠! 다운 받을 수 있도록 해놓았으니 유용하게 쓰세요. 여행 준비물 리스트는 크게 12개 항목으로 분류해봤어요. [의류, 신발, 가방, 전자제품, 생활용품, 세탁, 세면도구, 화장품, 헤어, 약품, 티켓 및 문서 ,음식] ※ 짐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니까 참고하셔서 싸세요. 유럽여행이 첫 여행이라서 뭐가 필요한지 열심히 찾아서 짐 을 꾸렸는데. 가져가서 어땠다는 후기는 없더라고요. 그래서 갔다와서 사견을 덧붙여 썼어요. 가지고 가서 정말 유용했거나 아니면 안가져가도 됐었겠다거나 가지고 가면 좋았을 것 같다거나요. 성별은 여성이고 의류는 유럽 날씨는 5월 기준이지만. 꼼꼼히 기록했으니 기온별 옷차림을 보고 나라의 평균 날씨를 알아보시고 다른 달에 여..

00. 유럽여행 준비: 캐리어 사기 (타오바오 캐리어)

여권도 없는데 캐리어가 있을리가. 캐리어를 사야했다. 인터넷으로 알아봤다. 몇 이치로 할지 고민 많이 했는데 26인치를 추천했다. 그래서 26인치로 찾아봤다. (갔다 오고 나서는 26인치 별로 안 추천하고 싶다.) 캐리어 사실때 조건으로​ 4가지가 있었다. 1. 소재 2.​ TSA국제표준 다이얼락 3. 360도 회전가능 바퀴 4개 4. 캐리어 확장여부 먼저 1. 소재. 캐리어는 ABS소재와 PC소재가 있다. PC소재가 더 많이 들어가면 비싸다. PC소재가 가볍고 튼튼​한가 보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ABS소재만 된것보다 ABS소재랑 PC소재랑 섞은 것을 많이 팔았다. 2. TSA국제표준 다이얼락 미국에서 테러 방지로 공항에서 캐리어를 마음대로 열어볼 수 있게 국제 표준으로 맞춘것이라고 한다. 미국여행 갈 ..

00. 유럽여행 준비: 여권 만들기 (강동구청 여권 발급 후기)

사진을 찍고 120다산콜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봤다. 17년 1월 25일 수요일 당시 수요일은 강동구청 여권야간근무요일로 8시까지 여서 여권을 만들어 가는것이 가능했다. 지금은 강동구청 여권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강동구청 여권야간근무 요일을 5월 2일부터 수요일에서 화요일 6~8시까지로 바꾸었다. 19년 지금까지 화요일이 야간 근무다. 여권은 강동구청에서 만드는 것이 아니고 강동구 의회 건물 1층에서 만든다. 강동구청 들어가면 여권은 강동구 의회건물 1층에서 만드는 것이라고 안내판있는데. 혹시나해서 직원에게 다시 물어봤다. 역시 강동구 의회까지 가라고 했다. 건물 앞에 여권 만드는 곳이라고 안내판 있어서 안심하고 들어갔다. 강동구청 2번출구에서 내려서 강동구청도 쫌 걸어가야하는데 강동구 의회는 더 멀다. 소..